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혈계전선(애니메이션 1기)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'''음악과 영상미'''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. 작화 퀄리티가 훌륭하고[* 최종화는 촉박하게 제작되어 예외이다.] 특색 있는 연출 기법을 많이 사용해 수려한 영상미와 신선한 느낌을 준다. 특유의 분위기 또한 매력적이라는 평이 많은데, 원작의 이국적이고 유쾌한 분위기를 잘 살렸고, 오리지널 스토리의 애상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마무리도 호평이다. 음악은 오프닝, 엔딩, 삽입곡 모두 유명 아티스트의 참가로 좋은 퀄리티로 만들어졌으며, 영상과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낸다. 배경은 미술감독 [[키무라 신지]] 특유의 섬세한 스타일로 찬사를 받는다.[* 막상 그린 본인은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다고 평하긴 하지만.] 다만 액션 연출은 6화를 제외하고 모든 화의 콘티를 담당한 감독의 성향 탓에 심심한 편이다. 본즈의 다른 작품들에서 보여준 인물의 움직임이나 역동적인 구도는 기대할 수 없다. 감독이 추구한 것은 "이제까지 본즈 작품에서 보기 힘들었던 밀도 높고 화려한 그림". ~~스탭을 갈아넣어 만든~~화려한 영상미와 연출이 돋보인 작품으로, 제작에 참여한 주요 스탭들이 공통적인 성공 요인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꼽는 작품이다. 엔터믹스에서 설문조사한 '업계인이 뽑은 2015년 최고 애니'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. [[https://blog.naver.com/rookiez1/220547335992|#]] 하지만 연출과 음악에 대한 호평과 별개로, 원작 및 옴니버스식 전개와 잘 어울리지 않는 오리지널 스토리, 추상적이고 난해한 스토리텔링과 제대로 풀리지 않은 떡밥들 때문에 호불호가 '''매우''' 심한 대표적인 작품이다. 작화, 연출 등 영상미적인 면을 중시하는 시청자는 그 해 최고의 작품으로도 꼽지만, 스토리를 중시하는 시청자들은 [[OST는 좋았다]] 수준으로 평가가 박하다. 그렇다고 스토리가 아예 못 봐줄 수준은 아니다. 입소문으로 이 작품을 보는 사람들은 자신이 이런 특징(퀄리티 높은 영상미, 난해한 스토리)을 가진 작품을 좋아하는 지 판단하고 보길 바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